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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완공 눈앞 …상왕십리 텐즈힐아파트 문의 ↑

매일경제 민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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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완공 눈앞 …상왕십리 텐즈힐아파트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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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 개발된 센트라스가 입주를 시작한다. 왕십리뉴타운 내 마지막 재개발 단지인 센트라스까지 입주를 마무리하면 해당 지역의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

특히 텐즈힐아파트는 2014년 4월 입주를 시작한 2년차 아파트로 전월세가 거래가 늘고있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TOP대성공인중개사는 지난 9일 텐즈힐 저층(전용면적 84.92㎡·약 25.7평) 매물을 5억7000만원에 전세 계약했다.

왕십리 지역은 교통의 요지로 이름난 곳으로 해당 단지 역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있고 한 정거장 거리에는 2호선, 5호선, 중앙선, 분당선 4개 노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다.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1호선, 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도 반경 1Km내에 자리한다. 자가용 이용시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로 진입이 수월하다.

숭신초가 텐즈힐1단지 내 자리하고 무학여고, 한양부속중·고, 한국예술고, 성동고, 동대문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다. 주변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엔터식스몰, CGV, 한양대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이 있고 청계천이 단지 근처에 있어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다. [자료제공 : TOP대성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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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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