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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POP리뷰] '내방의 품격' 벽난로 만들기, 전기화로 '5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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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내방의 품격

tvN '내방의 품격'의 10회가 방송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내방의 품격' 방송에서 방스타 부부는 '산장 인테리어'의 꽃인 벽난로를 직접 시공한 사연을 소개했다.

헤럴드경제

사진:내방의품격


벽난로는 환기 시설부터 모두 다 제작해야 해서, 펜션같은 공간이 아니면 만들기도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든다.

그러나 방스타 부부는 "환기시설이 필요 없었다. 진짜 벽난로가 아니라 진기 히터 벽난로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천명훈은 한숨을 내쉬면서 진짜 벽난로를 가진 집주인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스타는 벽난로에 들어가는 전기 화로를 스튜디오로 가지고 나왔다. 그는 전기 벽난로에 대해 "백열전구가 들어 있어서 화로 느낌이 난다. 히터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방스타는 전기 벽난로에 대해 "20만원, 30만원 대 한다. 우리는 중고로 5만 원 주고 벽난로 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화로 옆에 있는 벽난로 프레임은 MDF를 기초로 시공한 작품이었다.

직접 제작한 벽난로 프레임에 대해 방스타는 "각목으로 뼈대 만들고, 화이트 페인트 바른 MDF, 우드락으로 만든 파벽돌을 이용해 핸디코트로 마무리 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곡면 제작에 대해서는 직소기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방스타는 벽난로를 설치한 배경에 대해 "아내와 외화 보다가 로맨틱한 장면이 나와서 만들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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