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응답하라 1988' 이미연 "연탄가스 마신 후유증으로 정신이...”

동아일보
원문보기

'응답하라 1988' 이미연 "연탄가스 마신 후유증으로 정신이...”

서울맑음 / -3.9 °
[동아닷컴]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이미연 방송 캡처)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이미연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88 이미연

'응답하라 1988' 이미연 "연탄가스 마신 후유증으로 정신이...”

배우 이미연이 '응답하라 1988'에 깜짝 등장했다.

6일 첫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이미연이 덕선(혜리 분)의 성인이 된 모습으로 출연했다.

2015년 성인이 된 덕선의 모습으로 등장한 이미연은 "질문이 뭐였죠? 언제 처음 만났냐고. 만나지는 수십년 됐다. 나도 얘랑 결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잠깐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다"며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어 "쌍문동 그 동네에서 연탄가스를 제일 많이 마셨다. 한 20년 먹었다. 그 후유증때문에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은데.. 우리 남편 땡잡은거죠. 어디서 이런 예쁜 아내를 얻겠냐"고 말해 남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 편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이미연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채널A 종합뉴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