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앱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야말로 앱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유용한 앱을 골라서 추천해주는 앱이 등장해 화제다. 각종 앱들을 소개하는 ‘필수어플가이드’라는 앱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목록, 검색, 마이랭킹, 게임, 스타일, 추천이라는 항목이 뜬다. 가장 기본적인 항목은 ‘목록’ 아래의 탭들이다. 여기에는 최신 업데이트 앱과 더불어 각종 앱들의 카테고리가 나열돼 있다. 최신 업데이트 탭에는 최근에 업데이트된 앱의 목록이 뜬다.
특히 유틸리티, 전화, 엔터테인먼트, 멀티미디어, 문서, 생활, 건강, 지역 등 분야별을 망라하고 앱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원하는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앱을 추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틸리티, 폰설정에 들어가면 목록 중 ‘클릭청소기’가 뜬다. 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웹 검색을 누르면 된다.
또 전화, SMS, 인터넷 목록을 누르면 스팸문자 차단, 콜브로커(원하지 않는 전화의 차단) 등의 앱을 추천해준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3D 아바타 만들기 앱 등이 추천목록에 뜬다.
‘안드로이드마켓으로’를 클릭하면 설치 페이지로 이동해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두뇌게임, 퍼즐, 스포츠게임, 아케이드게임, 자동차 경주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있다. 2.0 버전이 출시되면서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659호(12.05.30~6.05 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