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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필름시대사랑' 언론 및 VIP 시사회에서 신민아가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필름시대사랑'의 장률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안성기, 박해일, 문소리, 한예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필름시대사랑'은 제34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구성에 믿고보는 배우들이 힘을 보탠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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