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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
래퍼 크루셜스타(26)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중인 가수 헤이즈(24)가 2년 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헤이즈의 남다른 미모와 몸매가 주목받았다.
지난 9월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이번 시즌에 참가하는 여성 래퍼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 등장한 헤이즈는 “요즘 운동을 하고 있다”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딱 붙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건강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5일, 크루셜스타 소속사 그랜드 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크루셜스타와 헤이즈가 2년째 잘 사귀고 있다. 새삼스런 관심에 당황스럽고 깜짝 놀랐다. 헤이즈가 뜨긴 떴나 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크루셜스타가 래퍼다 보니 클럽에서 공연을 자주하는데 헤이즈가 팬이라 보러 왔다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크루셜스타 성격이 워낙 신사적이라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헤이즈, 열애 중이었군요", "헤이즈 열애, 크루셜스타와 사귀는 사이였다니 깜놀", "헤이즈 열애, 몸매 좋네요", "헤이즈 열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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