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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봉만대 18초 꼭지아역 김희정 |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복만대 18초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꼭지 아역으로 친숙한 배우 김희정의 열연이 빛을 발휘했다.
11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지상파 방송용 에로 동영상을 제작에 나섰다.
이날 꼭지 아역배우로 더 친숙한 배우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신을 촬영하며 높은 수위의 동영상을 만들겠다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봉만대의 톡톡 튀는 에로 동영상 도전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거듭된 스타들의 엽기(?) 행각이 무수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봉만대 18초에는 김나영, 김종민, 영화감독 봉만대, 공고기획사 직원 월급도둑, 영국남자 조쉬, 소유, 찬열,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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