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폭풍성장, 강혜정 빼닮은 얼굴 ‘눈길’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이하루 인스타그램

'타블로 딸 하루'

[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타블로 딸 하루의 근황이 포착됐다.

오늘(7일) 타블로와 하루가 오는 21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쌈디의 신곡 ‘사이먼 도미닉’ 뮤직비디오에 찬조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하루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타블로는 하루 계정으로 만든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같이 있으면 신나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타블로에게 다정하게 안긴 채 서로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루가 지난해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보다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하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순수한 마음으로 아빠 타블로 키우는 영리한 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 딸 하루 진짜 폭풍 성장 했네” “타블로 딸 하루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타블로 딸 하루, 쌈디 뮤직비디오 출연이라니 벌써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해부터 매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코너 '주간 쌈디'에서 쌈디, 그레이와 호흡을 맞춰오고 있으며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박재범, 로꼬와 함께 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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