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릴보이, ‘우승 후보’들의 이른 맞대결 ‘안타까움’ 속 탈락

▲ 쇼미더머니4 릴보이

쇼미더머니4 릴보이

'쇼미더머니4' 베이식이 릴보이를 꺾고 합격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3회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대결할 상대를 지목해 1대1로 랩 배틀을 벌이는 3차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베이식과 릴보이가 무대에 오르자 우승후보가 대결을 펼친다며 시선을 집중했다.

두 사람은 다른 이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마지막으로 남아 원치 않게 맞대결을 펼쳤다. 이어진 무대에서 베이식과 릴보이는 "'쇼미더머니', 왜 우릴 붙여놨지"라는 가사로 마음을 표현했다.

심사위원들 또한 두 사람의 랩 실력에 감탄하며 둘 중 한명을 떨어트려야 한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쇼미더머니4 릴보이, 안타깝다","쇼미더머니4 릴보이, 둘다 너무 잘해","쇼미더머니4 릴보이 다른 곳에서 빛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