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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성형 의혹에 대한 해명 글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지하게 태연 성형루머 해명’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 속에는 태연의 어린 시절부터 활동 중 사진이 담겨져 있다. 글에서는 태연의 2007년, 2010년, 2011년 옆모습 사진을 비교하며 성형 의혹으로 지적받은 콧대에 대해 큰 차이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또 태연이 지난 2008년 출연했던 SBS ‘기적의 승부사’ 방송 캡처와 2010년 출연했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를 비교하며 연하게 화장을 했을 때는 과거와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연이 성형 의혹을 받았던 KBS ‘뮤직뱅크’의 캡처와 다음 날 행사에 참여한 기사 사진을 비교하며 ‘하루 사이에 코 속 보형물이 사라졌겠느냐 태연은 화장과 앞머리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연도 연예인하기 힘들겠다” “저렇게 비교해서 보니까 안한 것 같네” “그런데 성형이 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태연은 최근 과거와 차이가 큰 모습이라며 성형 의혹에 시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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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tatic.news.zum.com/images/20/2012/04/17/20120417_133462712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