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리즈 시절! 임예진 만나기 위해 방송국 PD된 남자는?

임예진 젊은 시절. 배우 임예진이 어릴 적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임예진, 얼굴에서 빛이 나네!

배우 임예진(55·임기희)의 젊을 적 사진이 재조명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임예진은 귀여운 외모와 헤어스타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임예진의 남편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임예진과 결혼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책받침에서 발견한 임예진의 사진을 본 후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방송국 PD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임예진의 남편은 MBC 드라마국 최창욱 책임프로듀서로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늑대' '분홍립스틱' 등을 연출했다.

임예진은 1976년 영화 '파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