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일본에선 누드까지…"우리나라에선 왜?" : zum 뉴스

강지영.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강지영, 일본에선 누드까지…"우리나라에선 왜?"

강지영

[스포츠서울] 강지영이 4월부터 일본 방송에서 DJ로 활약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집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17일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카라 출신 강지영이 16일 도쿄 북퍼스트 신주쿠점에서 첫 번째 사진집 발매 이벤트를 개최해 1300여 명의 팬들이 집결했다"고 보도했다.

강지영은 지난 8월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촬영을 했으며, 사진집에는 소녀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와 이미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카라 멤버 강지영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사진집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강지영은 밝은 모습으로 주요 부위만 살짝 가린 포즈와 샤워하는 장면 등 과감한 노출을 사진집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강지영. 출처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의 애교 재촉에 눈물을 흘린 것을 거론하며 그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강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지영, 뭥미?", "강지영, 대박이다", "강지영, 일본 사람", "강지영, 예쁘다", "강지영, 사랑합니다", "강지영, 파이팅", "강지영, 최고네", "강지영, 실망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강지영.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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