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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쇼, 힐링캠프 캡처 |
16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하는 화려한 집안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하하는 SBS'고쇼'에 출연해 아버지 사업으로 인해 독일에서 태어났다며 "김종필 의원님이 직접 불러서 한국 중공업 이사로 한국에 왔다"며 "한 계열사 부사장으로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하는 "이후 동훈산업을 만들었다. 내 이름이 동훈이다. 동훈산업을 만들고 힘들어 하셨다. 하씨 집안은 막내고모가 청담동 쪽 땅부자다. 다같은 집안이다"고 털어놨다.
또한 "둘째 큰고모 아들이 하동삼이라고 밀양에서 태어나신 분인데 하버드 공대 나왔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하하는 피아노를 전공한 누나가 특출난 재능의 소유자였다며,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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