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이 상남자 복근으로 눈길을 끈다.
최우식은 tvN 새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에서 대한민국 대표 호구 캐릭터 강호구 역으로 열연했다. 최우식은 전작에서도 귀엽고 유약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강호구 캐릭터는 90%가 넘는 씽크로율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여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우식과 함께 출연한 임슬옹은 "얘기를 나눠보면 남자다운 면도 있다"고 말하며 의외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우식의 남성미 넘치는 복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우식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거인'에서 포스터 촬영 당시 복근을 노출한바 있다. 이 사진은 '거인'의 2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이뤄진 것이다.
최우식의 복근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우식 어리고 유약한 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복근은 상남자" "최우식 '호구의 사랑' 호구 연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인기웹툰 원작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의 열연, 표민수 감독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의 조화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2월 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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