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글로벌-채텀하우스 포럼
10월 6일 서울 조선호텔서
10월 6일 서울 조선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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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글로벌-채텀하우스 포럼’이 영국의 저명 싱크탱크인 왕립국제문제연구소(채텀하우스)와 중앙일보·유민문화재단·JTBC 공동 주최로 10월 6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의 대치 상황, 이웃 일본과의 외교 마찰, 중국-일본, 미국-중국 간 정치·경제적 패권다툼 등으로 동북아의 갈등 구도가 복잡다기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국제 포럼에는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외교·안보·경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주제로 날카로운 분석과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채텀하우스(Chatham House)는 1920년 파리평화회의에 참석해 제1차 세계대전을 종전으로 이끈 영국 대표단에서 기원합니다. 미국의 브루킹스연구소에 필적하는 유럽의 대표적 연구소로 마하트마 간디, 윈스턴 처칠, 넬슨 만델라 등 세계적 지도자가 런던에 위치한 채텀하우스에 와서 자신의 견해와 정책구상을 밝혔습니다. 참관을 위한 사전 등록은 e메일로 받습니다.
globalaffairs@joongang.co.kr 국문 성명, 영문 성명(성 이름 순), 소속, 연락처 기재.
◆ 일시 : 2014년 10월 6일(월) 오전 9시20분~오후 5시
◆ 장소 :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
◆참가자 명단
▶ 해외 : 케빈 러드(전 호주 총리, 채텀하우스 특별초빙펠로), 로빈 니블렛(채텀하우스 소장), 존 커(영국 상원의원), 테오 좀머(전 디 차이트 발행인), 자칭궈(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 야마구치 노보루(일본 방위대 안전보장·위기관리교육 센터장), 제인 펄레즈(뉴욕타임스 베이징 수석 외교특파원), 아나톨 칼레츠키(뉴욕타임스 경제 칼럼니스트), 존 스웬슨-라이트(채텀하우스 아시아 프로그램 담당)
▶ 국내 (가나다순): 김영희(중앙일보 대기자), 김흥규(아주대 교수), 사공일(전 재무장관), 안충영(동반성장위원장), 이일형(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정재호(서울대 교수), 정종욱(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하영선(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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