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초가을이다.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다.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지난 여름, 푸른 바다의 추억을 떠올리는 듯 상념에 빠진 여인의 얼굴엔 시나브로 가을이 드리워졌다. 배우 신세경은 천생 '가을 여인'이다. 그녀가 삼청동 한 카페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신세경이 지난 27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타짜2’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린 채 예쁜 몸매를 드러냈다. 코발트 블루 원피스가 딱 어울린다.
지난 여름, 푸른 바다의 추억을 떠올리는 듯 상념에 빠진 여인의 얼굴엔 시나브로 가을이 드리워졌다. 배우 신세경은 천생 '가을 여인'이다. 그녀가 삼청동 한 카페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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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인' 신세경. © 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신세경이 지난 27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타짜2’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린 채 예쁜 몸매를 드러냈다. 코발트 블루 원피스가 딱 어울린다.
신세경은 극중 자신만만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지닌 함대길(최승현 분)의 첫사랑 허미나 역을 맡았다.
'타짜 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 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없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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