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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집 보니 바퀴벌레·악취·창문 밖 토사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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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나 혼자 산다'에서 곽동연이 고단한 반지하 생활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18살인데 혼자 산다"면서 "혼자 산다고 하면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10대 자취생들이 은근 많다"며 "그런 친구들을 대변해 우리도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합숙소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는데 같이 사는 친구들이 독립한 후 혼자 산 지 6개월 차"라고 고백했다.

곽동연의 집은 아침에도 어두컴컴했다. 반지하인 지리적 탓에 바퀴벌레가 많았고, 화장실에서는 방향제로도 없어지지 않는 악취가 발생했다. 또 창문 밖으로는 취객이 창토사물을 남기고 가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씩씩하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파이팅"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이제부터 지켜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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