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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진팀]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아르헨티나와 벨기에의 경기에 앞서 벨기에 여성팬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리오넬 메시(27, 아르헨티나)와 디보크 오리지(19, 벨기에)가 정면으로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곤살로 이과인이 벨기에의 골문을 공략한다. 앙헬 디 마리아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루카스 비글리아, 에세키엘 라베치가 중원을, 포백에는 호세 마리아 바산타-에세키엘 가라이-마르틴 데미첼리스-파블로 사발레타가 서고 세르히오 로메로가 골문을 지킨다.
벨기에는 오리지를 최전방에 세우고 에당 아자르와 케빈 데 브루잉, 케빈 미랄라스가 2선에 선다. 중앙에는 두 명의 '폭탄머리' 악셀 비첼과 마루앙 펠라이니, 포백 라인에는 얀 베르통언-뱅상 콤파니-다니엘 반 바이텐-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트와가 낀다. /photo@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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