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비비안 수, 19세 누드집 '엔젤하트' 발간 이력 회자… 국내 연예인들까지 모방 포즈

이투데이
원문보기

비비안 수, 19세 누드집 '엔젤하트' 발간 이력 회자… 국내 연예인들까지 모방 포즈

서울맑음 / -3.9 °
비비안 수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해운재벌과 결혼해 관심을 모은 대만 배우 비비안 수는 국내에서는 누드집으로도 유명하다.

1990년 대만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한 비비안 수는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본에서 활동하는 동안 누드집을 출간하며 화제를 모았다.

비비안 수는 1994년 누드화보집 '엔젤 하트'를 내놓았다. 비비안 수는 당시 국립타이베이 상업대학에 재학 중이던 19세의 학생이었다. '엔젤 하트'는 대만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일본어판이 발간되기도 했다. 이 누드집을 통해 비비안 수는 아시아권은 물론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포즈나 의상등이 열풍이 일어 국내 연예인들의 누드집에서도 비슷한 콘셉트로 모방하는 사례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배국남닷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