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정책 이슈, 인수·합병(M&A), 실적 발표, 업황 변화 등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희토류·금광·AI 인프라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항공·태양광·일부 반도체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 상승 종목
◆ USA 레어 어스(USAR)
희토류 광산업체 USA 레어 어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1% 이상 급등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 회사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USA 레어 어스는 보통주 1610만 주와 워런트 176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희토류·금광·AI 인프라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항공·태양광·일부 반도체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뉴몬트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 상승 종목
◆ USA 레어 어스(USAR)
희토류 광산업체 USA 레어 어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1% 이상 급등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 회사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USA 레어 어스는 보통주 1610만 주와 워런트 176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 얼라이드 골드(AAUC)
금광업체 얼라이드 골드는 3% 이상 상승했다. 홍콩 소재 즈진 골드가 현금 55억 캐나다달러에 회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영향이다. 거래는 4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 뉴몬트(NEM)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100달러를 돌파하면서 뉴몬트 주가는 이날 프리마켓에서 4% 이상 상승했다.
◆ 앱러빈(APP)
모바일 광고 업체 앱러빈은 니드햄(Needham)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뒤 2% 넘게 상승했다. 니드햄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700달러로, 금요일 종가 대비 약 25%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 아이온큐(IONQ) /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SKYT)
양자컴퓨팅 업체 아이온큐는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를 약 18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뒤 2% 가까이 상승했다. 거래는 2026년 2~3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는 7.3% 급등했다. 아이온큐는 2025년 매출이 가이던스 상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코어위브(CRWV)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는 엔비디아(NVDA)가 20억 달러를 추가 투자했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10% 가까이 급등했다. 양사는 2030년까지 5기가와트(GW) 이상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0.6% 하락했다.
◆ 헥라 마이닝(HL)
헥라 마이닝은 2025년 은 생산량이 1700만 온스로 전년 대비 증가했고 가이던스 상단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5.5% 이상 상승했다. 금 생산량도 가이던스를 웃돌았다.
▷ 하락 종목
◆ 엔페이즈 에너지(ENPH)
태양광 업체 엔페이즈 에너지는 인력의 5% 이상(약 160명) 감원 계획을 발표한 뒤 2% 가까이 하락했다.
◆ 항공주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친 강력한 겨울 폭풍으로 항공편 취소·지연 우려가 커지며 항공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유나이티드 항공(UAL)과 아메리칸 항공(AAL)은 각각 1% 가까이 하락했고, 델타항공(DAL)과 사우스웨스트 항공(LUV)도 약세를 나타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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