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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개 골프장 디지털 전환…스마트스코어·오라클, 클라우드 전환 협력

디지털데일리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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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개 골프장 디지털 전환…스마트스코어·오라클, 클라우드 전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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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스마트스코어는 전사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로 전환해 서비스 운영 성능을 30% 향상하고 운영 비용을 60% 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 대상 ERP 등 핵심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2015년 설립된 스마트스코어는 국내 420여개 골프장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골프 플랫폼 기업이다. 골프 카트 태블릿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경기 데이터를 자동 기록·관리하며, 최근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예약·주문·정산 등 골프장 운영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ERP를 출시하며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스마트스코어는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OCI 도입을 결정했다.

스마트스코어는 OCI 컴퓨트와 스토리지, 오라클 쿠버네티스 엔진(OKE)을 활용해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MySQL 히트웨이브로 데이터 관리 효율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OCI 기반으로 운영 효율화와 자원 최적화를 달성해 고객 경험을 향상했다”며 “향후 빅데이터 분석과 실시간 인사이트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장영 한국오라클 테크클라우드 부사장은 “OCI는 스포츠 산업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며 “스마트스코어는 플랫폼 전반을 OCI로 이전하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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