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가 억울한 퇴장을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벨기에 원정으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뮌헨은 후반 18분 김민재가 퇴장을 당하면서 나머지 시간을 10명이 뛰는 어려움을 겪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반 18분 김민재가 상대 라울 플로루츠의 유니폼을 잡아당겨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적극적인 수비를 하려다 나온 파울이었다. 김민재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소용없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 퇴장으로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콤파니 감독은 “팀이 필요 이상으로 거만해질 때 가장 화가 난다.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는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불필요한 오만함은 원하지 않는다”며 선수들에게 화가 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김민재의 플레이는 열심히 뛰다 나온 파울이라 오만함과는 거리가 멀다. 콤파니는 일반적인 상황을 설명한 것이다. 김민재를 콕 짚어 지적한 것은 아니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콤파니는 “프리미어리그 시절 내 욕설 장면이 유튜브에 남아 아이들이 본적이 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지 못했다”면서 이후 욕설을 자제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콤파니는 “클럽과 상대에 대한 존중의 문제다. 나도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