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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드로 페르난데스가 머지않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barcacentre'는 24일(한국시간) "드로가 몇 시간 안에 PSG로 향한다"라고 전했다.
2008년생,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 드로는 바르셀로나가 기대하던 차세대 자원이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5년에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한국에서 펼쳐진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완전한 1군 선수는 아니었다. 바르셀로나 2군 팀인 바르셀로나 아틀레틱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다. 이후 꾸준하게 1군 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플릭 감독의 신임을 얻기 시작했다.
1군 데뷔전까지 이어졌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한 그는 45분을 소화하며 공식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선발 출전, 페르민 로페스의 득점을 도우며 프로 커리어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기도 했다.
플릭 감독의 신뢰를 얻으며 성장 중이던 드로. 몇 주 전, 돌연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익명의 해외 '빅클럽'이 그의 '바이아웃'을 지불했고, 그 역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언급한 익명의 '빅클럽'은 PSG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머지않아 PSG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PSG가 드로 영입을 위해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600만 유로(약 103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그의 협상은 곧 마무리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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