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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PL 진출 가능성, 아직 살아 있다..."첼시, 영입 위해 구단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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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PL 진출 가능성, 아직 살아 있다..."첼시, 영입 위해 구단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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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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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프리미어리그 코리안리거 16호가 탄생할 수 있다.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의 첼시 이적설은 겨울 이적시장 종료 때까지 최대 관심사로 남을 것이다.

'TNT 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했다. 첼시는 1월 이적시장 동안 제레미 자케, 마르코스 세네시 등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김민재도 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바이에른은 센터백 보강을 시도한다. 김민재가 떠나고 싶다고 하면 바이에른은 막지 않을 것이다. 김민재가 이적을 하면 바이에른은 자금을 확보한다. 새로운 영입에 투자할 수 있다. 첼시는 영입 후보 명단이 있는데 김민재가 포함돼 있다. 첼시는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를 쓸 계획이다. 현재 바이에른이 유리한 고지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있을 때부터 첼시는 센터백 필요성이 강조됐다. 리바이 콜윌이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한 가운데 토신 아다라비요오, 브누아 바디아실, 트레보 찰로바, 웨슬리 포파나가 있지만 누구도 수비 리더 역할을 하지 못했다. 조쉬 아체암퐁 등 어린 선수들도 기용하는 가운데 첼시 수비는 계속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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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온 이후에도 센터백 영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첼시는 스타드 렌의 젊은 센터백 자케를 영입하려고 하는데 김민재도 함께 언급됐다. SSC 나폴리에서 이적한 뒤 분투를 펼치고 있는데 올 시즌 들어 영입된 요나단 타에게 밀렸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타, 다요 우파메카노를 주전 센터백 라인으로 선택했고 김민재 출전시간은 제한됐다.

최근 부상 복귀 후 선발로 나서고 있다. 로얄 위니옹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퇴장을 당했는데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는 경험이 풍부하다.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 경험도 있다.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하다. 레드카드는 축구선수에게 흔한 일이다. 다음 경기 출전할 수 없지만 다행히 중요한 경기는 아니다. 경기력을 말하자면 김민재는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상대가 기량을 발휘할 수 없도록 수비를 잘했다. 나도 수비수 출신이었다. 퇴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안다. 김민재는 이걸로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김민재는 19살이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두둔했다. 김민재를 향한 신뢰가 돋보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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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 감독 신뢰에 이어 김민재가 공개적으로 바이에른 잔류 의사를 밝혔음에도 첼시 이적설은 이어졌다. 바이에른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첼시는 김민재를 노리며 적절한 가격이면 뮌헨은 협상에 나설 것이다"라며 "바이에른은 마크 게히도 노렸는데 맨체스터 시티로 갔고 자케는 첼시, 맨시티가 노리고 있다. 김민재는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어 판매는 급하지 않다"라고 덧붙여 뮌헨 상황을 전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