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59)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박미선은 SNS(소셜미디어)에 "맛있는 밥도 먹고, 진짜 오랜만에 스크린 골프 18홀을 다 쳤다"며 "걱정했는데 완전 컨디션 괜찮은 거 보니까 체력이 많이 올라왔나 보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미선은 후배 개그우먼 권진영 등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모자 사이로 삐져나올 만큼 머리카락이 자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미선은 "역시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놀면 하나도 안 피곤하다.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얼굴 좋아 보인다", "항상 웃고 건강하시길", "체력 좋아지셨다니 다행"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해 1월 건강상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소속사를 통해 유방암 치료 중인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같은 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항암 치료로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생존 신고하려고 출연했다. 지금은 약물치료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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