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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리버풀과 단 1점 차' 맨유, 3년 만의 UCL 복귀에 총력!...'라이벌 출신 MF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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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리버풀과 단 1점 차' 맨유, 3년 만의 UCL 복귀에 총력!...'라이벌 출신 MF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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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맨유. 스쿼드 강화를 위해 은메차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지난 22일(한국시간) "맨유는 미드필더 추가 영입이 이뤄진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놓고 진지하게 경쟁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현재 도르트문트의 펠릭스 은메차를 주시하고 있다. 요구 금액은 6천만 유로(약 1000억 원)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맨유는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에릭 텐하흐 감독 아래서 부진을 면치 못한 맨유는 당시 포르투갈에서 주목받던 루벤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으나, 더 추락하는 지름길이었다. 결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15위, 마지막 희망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에 0-1로 패배하며 역대 최악의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은 개막전에서부터 아스널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쳐 다른가 싶더니, 그렇지도 않았다. 10월에 펼쳐진 리그 3경기를 전승으로 장식하며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이후 3경기 연속 무승으로 분위기가 쳐졌고, 이후엔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아모림 감독이 경질됐고,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후 지휘봉을 이어 받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단 한 경기만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확연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맨체스터 시티에 2-0으로 완승을 거뒀고, 현재 4위 리버풀에 승점 1점 차이를 두고 5위에 올라있어,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여론이다.


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강을 통해 UCL 진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 그 주인공은 은메차다. 잉글랜드와 독일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2000년생의 은메차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한 전천후 미드필더다. 2018-19시즌부터 1군 경기에 데뷔하며 기대를 받았지만 출전 기회 자체는 적었다. 결국 독일 무대로 이적을 선택했다. 2021-22시즌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 이듬해엔 공식전 32경기 3골 6도움을 올리며 잠재력을 뽐냈다. 직후 도르트문트가 은메차에게 손을 뻗었고, 현재까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순간적인 재치와 슈팅 능력을 보여주며 28경기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애초에 맨유는 다른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맨유는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미드필더를 완전히 개편할 예정이다. 카세미루가 팀을 떠나고, 마누엘 우가르테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카를로스 발레바, 아담 워튼, 엘리엇 앤더슨 같은 선수를 주목했지만, 이 선수들은 여름에만 이적이 가능한 상황이다. 현재 맨유는 은메차 이외에도 후벵 네베스와 주앙 고메스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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