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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스콧 맥토미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를 원할 것이란 주장이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가 23일(한국시간) 존 커스티스 스포츠 에디터의 발언을 인용해 스콧 맥토미니의 뉴캐슬 이적 가능성을 조명했다. 그는 "맥토미니는 뉴캐슬이 노려야 할 정확한 유형의 선수"라며 영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맥토미니야 말로 우리가 노려야 할 타입 아닌가? 그는 아마 아스널이나 맨시티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그도 PL에서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 할 거고, 그런 점에서 우리 레이더에 걸릴 수 있는 선수처럼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맥토미니가 뉴캐슬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커스티스는 "그는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미드필더로 둔다면, 앞으로 치고 올라가는 돌파형 미드필더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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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맥토미니는 1996년생 스코틀랜드 출신 미드필더로, 맨유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2017년 1군 데뷔까지 이뤄냈다. 오랜 시간 한 클럽에 몸담으며 충성심과 팀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선수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맨유에서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고, 결국 그는 2024년 여름 나폴리로 이적했다. 많은 이들이 반신반의했던 결정이었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맥토미니는 이적 직후부터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활약은 숫자로도 증명된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 A MVP에 선정됐고, 2025 발롱도르 순위에서도 18위에 올랐다. 또한 올시즌 리그 20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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