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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 만한 곳, 저수지의 평온함과 도심 미식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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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 만한 곳, 저수지의 평온함과 도심 미식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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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대구는 분지 지형과 현대적인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곳이다. 도심 곳곳에는 오랜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주변으로는 수려한 자연 경관이 펼쳐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에는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적인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이곳은 자연과 미식,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가 공존하는 가볼 만한 곳이다.

달창저수지 (사진ⓒ한국관광공사)

달창저수지 (사진ⓒ한국관광공사)


달창저수지 — 달성군과 창녕군의 경계에 흐르는 물결

대구 달성군 유가읍과 경남 창녕군 성산면 일원에 걸쳐 자리한 달창저수지는 대구 지역의 자연 명소이다. 저수지의 이름은 달성군의 '달'과 창녕군의 '창'을 합성하여 지어졌다. 주변으로는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물결 위로 부는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4월이면 저수지 주변에 벚꽃이 만발하여 화사한 봄 풍경을 연출한다. 고요한 겨울 호숫가는 차분한 정취를 느끼게 한다.

틸베이글 — 신선한 베이글과 커피의 향연

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틸베이글은 매일 새벽 구워내는 프리미엄 베이글을 선보이는 베이글 카페다. 건강한 천연 재료로 맛을 낸 베이글과 그와 어울리는 고소하고 진한 제철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다채로운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매일 맛볼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잠시 멈춰 향긋한 커피 한 잔과 갓 구운 베이글로 허기를 달래기 좋은 곳이다.

종로그집 — 신선한 한우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미식 공간


대구 중구 종로2가에 자리한 종로그집은 당일 잡은 국내산 한우 1등급 이상만을 사용하는 생고기 전문점이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을 고집하며 최고의 신선함과 맛을 선사한다. 특히 매일 산지에서 들어오는 싱싱한 산낙지와 활문어로 요리한 통문어숙회와 통문어튀김이 별미다. 인기 메뉴인 양지오드레기와 한우곱창전골, 특제 발효 양념장의 한우육회비빔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재료를 한정 수량으로 받아 늦은 시간에는 원하는 메뉴가 소진될 수도 있다.

마비정벽화마을 — 말의 전설을 품은 정겨운 농촌 풍경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마비정벽화마을은 말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녹색 농촌체험마을 사업을 통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며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 농촌의 정겨운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한 벽화로 꾸며져 있다. 국내 유일의 연리목과 연리지 사랑나무,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어우러진 볼거리가 풍부하다.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도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팔공산하늘정원 — 팔공산 정상 부근에 펼쳐진 파노라마 조망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팔공산하늘정원은 팔공산 정상 주변에 자리 잡은 3,750㎡ 규모의 자연학습장이다. 정자에 앉아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주변 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영천시, 구미시 일대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풍경이 일품이다. 팔공산국립공원 동산 주차장에서 탐방로를 따라 오르면 데크길이 이어지며, 길가에는 계절마다 야생화와 가을 억새가 피고 진다. 전망대에 서면 청운대 절벽과 팔공산 능선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비로봉, 동봉, 서봉 등 주요 봉우리로 이어지는 길목이기도 하다. 짧은 산행으로도 고요한 자연과 드넓은 풍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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