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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코끼리의 도시 웨이팡, 문명과 산업이 함께 도약하다

아주경제 최고봉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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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코끼리의 도시 웨이팡, 문명과 산업이 함께 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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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산업 기반 위에 혁신·해양·민영경제 새 성장축 구축
공룡과 맘모스, 동이문화와 연(鳶)으로 빛나는 문화도시
[사진=중국산동망]

[사진=중국산동망]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가 ‘용상지성(龙象之城)’이라는 도시 정체성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웨이팡은 경제 구조 고도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흐름을 확고히 하고 있다.

농업과 공업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강점에 더해, 과학기술 혁신과 민영경제 활성화, 현대 해양산업, 의료·헬스케어 분야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웨이팡은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 주청 공룡화석군과, 인류가 발견한 맘모스 가운데 가장 큰 종으로 평가받는 ‘웨이팡상’ 화석을 보유한 도시다.
[사진=중국산동망]

[사진=중국산동망]


개척과 진취를 상징하는 ‘용’, 태평과 안정을 의미하는 ‘코끼리’의 상징성은 웨이팡의 도시 정신과 맞닿아 있다.

남부의 산악 지형과 북부의 해안·염전, 국가급 개방 항구와 촘촘한 교통망은 산업과 물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2100년이 넘는 행정 역사와 동이문화의 핵심 발원지라는 깊은 문화적 토대도 웨이팡의 자산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옌을 배출한 웨이팡은 세계 수공예·민간예술의 도시이자, 국제 연날리기대회를 통해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아주경제=최고봉 본부장 kb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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