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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가볼 만한 곳,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겨울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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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가볼 만한 곳,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겨울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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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충청북도 제천은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청풍호를 중심으로 산과 물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깊은 호수와 봉우리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다양한 체험 시설은 활기찬 시간을 선물한다. 겨울에는 고즈넉한 설경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제천의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비봉산 (사진ⓒ한국관광공사)

비봉산 (사진ⓒ한국관광공사)


작은동산 — 청풍호의 비경을 품은 소박한 산봉우리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에 자리한 작은동산은 동산에서 갈라져 나온 봉우리로, 청풍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모래고개에서 솟아 오른 이 산은 청풍리조트 주차장에서 외솔봉을 거쳐 약 2시간 가량 오르면 정상에 닿는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청풍호와 병풍처럼 둘러싼 비봉산의 모습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좀 더 짧은 등반을 원한다면 외솔봉까지만 오르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직전 봉우리에서 가장 빼어난 조망이 펼쳐진다.

비봉산 — 청풍호를 한눈에 담는 전망대

제천시 청풍면 광의리에 솟아 있는 비봉산은 해발 531m의 산으로, 청풍호수에 둘러싸여 새가 비상하는 듯한 형상을 지닌다. 멀리서도 주변 산들보다 높게 솟아 있어 사방을 조망하기에 탁월한 위치다. 정상에 오르면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청풍호의 푸른 물길이 만들어낸 반도들이 다도해처럼 펼쳐진다. 금수산, 적성산, 용두산, 월악산은 물론 멀리 소백산 비로봉까지 아스라이 시야에 들어온다. 산길이 험하지 않아 둘레길처럼 오를 수 있으며, 관광 모노레일과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더블럭 — 정원이 아름다운 이색적인 카페


제천시 봉양읍 미당리에 위치한 더블럭은 블록으로 지어진 독특한 외관이 특징인 카페다. 20년간 정성 들여 가꾼 정원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하며, 묘목 한 그루와 벽돌 한 장에도 주인의 손길이 닿아 있다. 이곳에서는 진한 과일주스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어른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제천산악체험장 — 짜릿한 레저 스포츠의 향연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자리한 제천산악체험장은 복합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짚라인, 서바이벌, 마린 타워, 터널 메이즈 등 다채로운 이색 체험 시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16세 미만 아이들은 보호자와 동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업 워크샵, 학생 단체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모두 적합하여 활동적인 하루를 보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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