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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대의 시선으로 그린 행복…두요 김민정·조안나 모녀전 '행복이 자라는 순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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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대의 시선으로 그린 행복…두요 김민정·조안나 모녀전 '행복이 자라는 순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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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요 김민정 작가의 작품 '너는 나의 설렘'(왼쪽)과 조안나 작가의 '사랑의 포옹'(오른쪽)/[사진=이상묵 기자]

두요 김민정 작가의 작품 '너는 나의 설렘'(왼쪽)과 조안나 작가의 '사랑의 포옹'(오른쪽)/[사진=이상묵 기자]


두요 김민정 작가의 작품 '너는 나의 설렘'(왼쪽)과 조안나 작가의 '사랑의 포옹'(오른쪽)/[사진=이상묵 기자][팍스경제TV] 두요 김민정 작가와 조안나 작가가 함께하는 모녀전 '행복이 자라는 순간'이 오는 2월 28일까지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진행됩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특별한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두 세대의 시선이 '행복'이라는 하나의 접점에서 만나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 두 가지 시선, 하나의 문장으로 수렴되는 '사랑' 이번 전시의 주제인 '행복'은 거창한 사건이 아닌 일상의 조용한 장면 속에 머뭅니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조형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결국 '사랑과 관계의 성장'이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향해 나아갑니다.

두요 김민정 작가의 화면에는 기린과 금빛 나무, 꽃이 등장합니다. 작가에게 기린의 먼 시선은 사랑이 나아가려는 방향을 의미하며, 나무와 꽃의 세밀한 결은 시간이 흐르며 깊어진 관계의 온도를 상징합니다.

그 곁을 지키는 조안나 작가의 작업은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합니다.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마음의 방향을 가다듬는 존재, 그리고 서로에게 기댄 채 걸음을 맞추는 인물들의 실루엣을 통해 사랑이 일상에서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선과 맞닿은 온기만으로도 관계의 감정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요 김민정 작가와 조안나 작가가 함께하는 모녀전 '행복이 자라는 순간'이 오는 2월 28일까지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진행된다/[사진=이상묵 기자]

두요 김민정 작가와 조안나 작가가 함께하는 모녀전 '행복이 자라는 순간'이 오는 2월 28일까지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진행된다/[사진=이상묵 기자]


두요 김민정 작가와 조안나 작가가 함께하는 모녀전 '행복이 자라는 순간'이 오는 2월 28일까지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진행된다/[사진=이상묵 기자]◇ 모녀가 전하는 '함께함'의 미학 이번 전시는 모녀 관계인 두 작가의 세계가 한 흐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감정을 품어내는 풍경(김민정)과 관계의 온기를 담은 장면(조안나)이 만나 마치 한 사람의 삶을 두 개의 시선으로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듯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전시 서문에서 밝히듯, 두 작가는 "행복은 자라는 것이고, 그 성장은 함께 있을 때 더 선명해진다"는 깨달음을 작품에 투영했습니다.

◇ 일상 속 쉼표가 되는 전시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입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 대신 눈빛으로 안부를 건네던 짧은 시간들, 손끝이 닿던 저녁의 기억 등 잊고 지냈던 행복의 조각들을 다시 붙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주 작더라도 마음이 머무를 수 있는 행복의 순간이 관람객들에게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두요 김민정 작가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전시는 초대전・개인전 64회, 단체전 400여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한국구상대제전, 화랑미술제 등 다수 참가했습니다. 수상으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이 있습니다.

조안나 작가는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원라온영어도서관, 성수 아뜰리에, 까망돌 도서관, 갤러리 너트 등에서 초대전・개인전 약 10회를 치렀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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