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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쉴랜드, 연간 방문객 1만6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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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쉴랜드, 연간 방문객 1만6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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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봉 기자] [포인트경제] 전북 순창군 힐링 연수시설 '쉴랜드'가 2025년 한 해 동안 1만66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치유·웰니스 관광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운영되는 쉴랜드는 다양한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인구와 교류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순창 쉴랜드 전경 ⓒ순창군 (포인트경제)

순창 쉴랜드 전경 ⓒ순창군 (포인트경제)


2025년 기준으로 쉴랜드 전체 시설 이용객 수는 방갈로와 쉴카페 이용객을 포함해 총 1만6614명에 달했다. 이들은 교육 참여뿐 아니라 단순 방문, 회의 개최, 휴식 공간 이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쉴랜드를 찾았으며 공간 활용의 다변화도 눈에 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총 102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4163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된 치유연수 프로그램은 평균 97.25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실제로 참가자의 대부분이 재방문 의사를 밝혔고 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 또한 99%를 넘어서는 등 교육의 질과 만족도 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순창군은 2026년 '전국 제1의 웰니스 관광지'를 목표로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관계인구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8개 유형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퇴직 예정 교원을 위한 '인생설계 직무연수', 직장인을 위한 '쉴-데이 힐링연수', 노년층 대상 '시니어 슈퍼맨', 아동·청소년 대상 '동심놀이터',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식 원데이 클래스', 메디푸드 중심의 요리 체험, 중장년층을 위한 '웰-에이징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각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연령대와 관심사를 세분화해 구성되며 1일 체험부터 3박 4일 연수까지 일정과 비용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순창군민의 경우 교육비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여 군민 참여율도 함께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쉴랜드는 순창이 보유한 치유 자원과 농촌의 여유로운 환경을 결합한 지역 대표 복합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순창을 찾고, 머물고, 체험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양화와 품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쉴랜드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순창군청 건강장수과 또는 순창 쉴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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