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권 단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신임 사무처장으로 조희경(사진) RightsAI 대표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조 사무처장은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권 옹호와 정부 정책, 기업 부문을 아우르는 경력을 쌓아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컴패션 출신의 마케팅·NGO 전문가다.
조 사무처장은 “국제앰네스티의 힘은 전 세계 시민들의 연대에서 나온다”며 “한국지부 역시 회원과 지지자들과의 연대를 바탕으로 디지털 인권, 젠더 정의, 무기 거래 규제와 기업의 인권 책임 등 시급한 인권 의제에 도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범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