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유천 SNS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마약 투약 논란 후 은퇴를 선언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22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일본어로 "생각한 적도, 말한 적도 없는 소문이 많이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처음 들어보니 충격적"이라며 "내가 직접 말하는 것만 믿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유천은 2019년, 전 약혼자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한나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란 취지로 발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마약 투약이 사실로 밝혀져 뭇매를 맞았다.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팬덤을 중심으로 해외 활동에 집중 중이다. 지난해 8월엔 신곡을 발매하고, 12월엔 일본 TOKYO MX에서 방송된 5부작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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