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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행객 잡아라…신세계免, 인천공항 ‘캐리어 라인업’ 확대

이데일리 한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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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행객 잡아라…신세계免, 인천공항 ‘캐리어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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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에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쌤소나이트 액세서리를 신규 입점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번 입점은 새해 해외여행 수요 확대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이전에 따른 제2터미널 이용객 증가 흐름에 맞춰 여행 관련 상품군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최근 여행 소비가 목적지 쇼핑보다 이동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공항 면세점 내 여행용 상품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판단이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젊고 활동적인 여행자’를 핵심 타깃으로, 하드 캐리어를 중심으로 한 중·대형 라인업을 구성했다. 프론텍(FRONTEC), 제미나 프로(GEMINA PRO), 로드러쉬(ROADRUSH) 등 대표 제품을 오프라인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이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한다.

함께 입점한 쌤소나이트 액세서리는 목베개, 트래블백, 캐리어 커버 등 여행 전후 활용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캐리어 구매 고객은 물론 간편한 여행 준비를 원하는 고객까지 폭넓게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패션·부티크(DF4) 존을 중심으로 패션, 액세서리, 여행 관련 브랜드를 지속 확대하며 공항 면세 쇼핑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신규 입점을 통해 여행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출국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젊은 자유여행객(FIT) 여행객을 중심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여행 필수 아이템을 강화했다”며 “제2터미널 이용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