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영재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으로 일본 오사카를 물들였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해 12월까지 일본 오사카 COOL JAPAN PARK OSAKA WW Hall에서 공연되며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한국어로 진행됐으며, 일본어 자막을 함께 제공해 현지 관객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리정혁 역을 맡은 유영재는 절제된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작품의 중심을 이끌었다. 인물의 내면을 차분하게 풀어내며 매 회차 진중한 무대를 선보였고, 공연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는 평가다.
유영재는 "오사카에서 공연을 통해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무대 위에서 느껴지는 관객 한 분 한 분의 반응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
유영재는 최근 이엘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뮤지컬 무대를 비롯해 음반 활동, 중국·홍콩·대만 등 해외 팬미팅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이엘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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