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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신영증권 등 증권주 강세...3차 상법 개정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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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신영증권 등 증권주 강세...3차 상법 개정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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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증권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부국증권 주가는 17.36% 상승한 7만 300원에, 신영증권은 11.45% 상승한 16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8.12%, 한국금융지주 4.72%, 미래에셋벤처투자 4.17%, 한화생명 5.93% 각각 오르고 있다.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5000특별위원회와 오찬에서 자사주 의무 소각이 담긴 3차 상법 개정 처리 상황에 "관심을 갖고 분발해달라"고 주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오기영 특위 위원장은 이날 "코스피 5000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도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3차 상법개정의 조속한 처리 필요성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지난해 6월 출범해 약 7개월간 두 차례의 상법 개정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 5000 공약을 지원해왔다. 1차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다. 2차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대규모 상장사의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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