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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스터리 편의점의 실체, 쓰레기 더미와 무법지대로 변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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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스터리 편의점의 실체, 쓰레기 더미와 무법지대로 변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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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

SBS ‘궁금한 이야기 Y’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좋은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하루 매출이 15만 원에 불과하며, 손님들 사이에서 기피 대상이 된 미스터리 편의점의 내막을 파헤친다.

해당 편의점은 인근에 대학교와 대단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어 유동 인구가 풍부한 곳이지만, 내부 상태는 참혹했다. 매장 안에는 불쾌한 냄새가 진동하고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으며, 냉동고의 아이스크림은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녹아 있었다. 신선식품 매대는 텅 비어 있고, 일부 전시된 제품은 소비기한이 지난 상태로 방치되어 장사를 지속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케 했다.

최근에는 이곳을 노린 미성년자들의 대담한 절도 행각까지 벌어지고 있다. CCTV 확인 결과, 3인조 미성년자 무리가 점주의 시선을 돌린 사이 진열대의 담배를 가방 가득 쓸어 담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1~2분에 불과했으며, 편의점은 사실상 무법지대나 다름없는 상태로 노출되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점주 김 씨는 편의점 내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난로 옆에 이불을 깔고 잠을 자는 등 노숙인과 유사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주변 상인들과 손님들의 외면 속에서 점주가 왜 이런 비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편의점을 지키고 있는지, 그 숨겨진 비밀은 23일 금요일 밤 8시 5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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