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JYP엔터,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 기대...목표가 9.4만원 -삼성證

파이낸셜뉴스 박지연
원문보기

JYP엔터,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 기대...목표가 9.4만원 -삼성證

서울맑음 / -3.9 °
뉴스1 제공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23일 JYP엔터의 목표주가를 9만9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낮췄다. 스트레이키즈 투어 관련 올해 공연 매출 가정을 하향한 영향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JYP엔터의 연결 매출액은 2053억원,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분기 중 스트레이키즈(278만장), 엔믹스(68만장), 있지(41만장), 트와이스(39만장), 넥스지(36만장) 등 전년 동기 대비 음반 판매량이 증가하고, 엔믹스 등이 주요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케데헌 OST 음원 실적도 일부 반영될 전망으로 음반·음원 매출은 전년 대비 6.4% 늘어난 806억원으로 예상된다.

트와이스는 올해 78회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공연 및 MD 관련 성과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스트레이키즈 역시 연초 공개한 영상을 통해 금년 중 새로운 투어 계획을 언급했다. 첫 단독 투어에 나선 엔믹스는 글로벌 팬덤을 확대하며 점진적인 성장 곡선이 기대된다. 킥플립 등 저연차 아티스트들은 라이브 투어 및 팬 콘서트를 통해 팬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최 연구원은 "아티스트의 인지도 상승으로 공연, 음원, 광고 등 다양한 매출이 골고루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나갈 전망"이라며 "스트레이키즈의 투어 관련해 올해 공연 매출 가정 등을 낮춰 주당순이익(EPS)를 하향했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