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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잡은 캐릭 체제 맨유, 아스널도 꺾을 수 있나? 루니 "맨유가 아스널 잡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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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잡은 캐릭 체제 맨유, 아스널도 꺾을 수 있나? 루니 "맨유가 아스널 잡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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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스널전 승리 방법을 말했다.

아스널 소식을 다루는 '아스널 인사이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루니가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의 맨유가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사용한 경기 전략을 그대로 적용하면 아스널을 이길 수 있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14일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했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 경 시절 팀의 황금기를 함께 구가했던 캐릭을 사령탑에 앉힌 것. 대런 플레처 임시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받은 캐릭 감독은 맨시티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하지만 '강호' 맨시티인 만큼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맨유는 예상과 다르게 선전했다. 아모림이 그간 썼던 쓰리백 전술이 아닌 포백으로 경기를 운영했는데 경기 내용이 상당히 좋았다. 맨시티에 점유율은 크게 밀렸지만, 빠른 역습을 통해 득점 찬스를 여러 차례 만들었고 슈팅 11회, 유효 슈팅 7회라는 효율적 공격을 펼쳤다. 결국 브라이언 음뵈모, 파트리크 도르구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승리와 더불어 과거 맨유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경기력을 선보여 팬들에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케 했다.


루니는 아스널을 잡기 위해서는 맨시티전과 동일한 전략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니는 "우리는 예전 아스널과 경기를 할치를때 공을 가진 팀을 상대로 공격 기회를 잡는 것을 좋아했다. 지난 맨시티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거의 당시 아스널전과 똑같았다. 그런 식으로 아스널을 상대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릭 감독은 아스널전 계획을 단순하게 할 필요가 있다. 맨시티전에서처럼 하면 된다. 일주일 동안 준비할 시간이 있다. 최근 이탈리아로 원정을 다녀온 아스널보다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2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아스널과 상대한다. 과연 아스널을 상대로도 맨유가 선전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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