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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도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사서 부활한 '성골 출신' 공격수 복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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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도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사서 부활한 '성골 출신' 공격수 복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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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돌아올 수도 있다.

영국 '풋볼 트랜스퍼스'는 21일(한국시간) "맨유 관계자들이 스페인으로 날아가 바르셀로나와 래시포드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시즌 종료 후 복귀 가능성을 놓고 논의했다는 소식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1997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다. 맨유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재능으로 유스 시절부터 잠재력은 인정받았다.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 2016년 프로 데뷔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주전 자리를 장악했다.

다만 많은 기회를 받았음에도 성장세는 생각보다 더뎠다. 가끔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지속적 임팩트는 부족했다. 그래도 맨유는 래시포드를 포기하지 않았고 래시포드도 기대에 부응하는 듯 보였다. 2022-23시즌 공식전 56경기 30골 11도움을 올리며 '에이스'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거기가 고점이었다. 이후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쳐 기량이 하락했고 자연스레 설 자리는 줄어들었다. 루벤 아모림이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더욱 입지가 좁아졌다. 올 시즌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자 일찌감치 이적을 도모했고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바르셀로나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 30경기 8골 1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하고 있다. 라민 야말, 페란 토레스, 페르민 로페스 등 신예 공격진들과 함께 득점원 역할을 훌륭히 수행 중이다. 바르셀로나 한지 플릭 감독은 래시포드 활약에 만족해 구단에 래시포드 완전 영입을 요청했고 맨유도 받아들여 성사되는 듯 보였다.

그런 와중 맨유가 래시포드 복귀 논의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현재 맨유는 래시포드와 갈등을 빚었던 아모림이 경질되고 마이클 캐릭이 팀을 지휘하고 있다. 게다가 최전방 스트라이커 베냐민 셰슈코의 활약이 아쉬워 추가 공격수 영입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 정상급 공격수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한 만큼 재정적 부담이 크다. 이에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에서 부활한 래시포드 복귀 논의를 시작한 듯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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