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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진천군지부, 올해 첫 농사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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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진천군지부, 올해 첫 농사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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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왼쪽부터) 농협 진천군지부 김종석 지부장과 최선만 단장, 황준원 진천농협 조합원이 시설하우스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왼쪽부터) 농협 진천군지부 김종석 지부장과 최선만 단장, 황준원 진천농협 조합원이 시설하우스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농협진천군지부가 새해 영농철을 앞두고 올해 첫 농사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진천군지부는 진천농협과 함께 22일 진천군 백곡면의 한 오이 재배 농가를 찾아 오이 정식(심기) 작업을 돕고 농업시설 점검을 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종석 지부장과 박기현 조합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농번기를 앞둔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오이는 진천군을 대표하는 주요 시설채소 작물로, 대부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며 통상 1월 전후로 정식이 이뤄진다. 정식 시기는 향후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농가의 인력 부담이 큰 시기이기도 하다.

농협진천군지부는 농촌 영농인력 지원을 중점 과제로 삼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농촌 일손봉사, 대학생 농활, 충북형 도시농부 인력 중개 등 다양한 인력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김종석 지부장은 당분간 한파가 지속할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농장주와 함께 시설하우스 보온 상태와 난방·환기 시설을 점검하며 한파 대비 상황도 꼼꼼히 살폈다.


김종석 지부장은 "오늘 첫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절기 한파에 따른 농업재해 예방에도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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