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OS 솔루션 스타트업 인핸스(Enhans, 대표 이승현)가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매·유통 산업 전시회 NRF 2026에 참가해 행사를 마쳤다. NRF 2026은 글로벌 유통 산업의 최신 흐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는 AI 기반 소매혁신, 옴니채널 전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인핸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커머스OS와 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커머스OS는 가격, 프로모션, 리뷰, 재고, 채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AI가 자율적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하는 운영체제다. 인핸스 AI 에이전트는 LAM(Large Action Model)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클릭, 스크롤, 입력 등의 행동을 수행하며 가격 최적화, 프로모션 관리, 리뷰 관리 등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특히 ACT-2 엔진은 글로벌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며 KPI 기반 최적화를 수행, 기업의 운영 효율성 향상과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하다. 인핸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신규 사무실을 개설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향후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과 AI 기반 커머스 자동화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현 대표는 “NRF 2026을 통해 글로벌 커머스 시장에서 에이전틱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커머스OS와 AI 에이전트가 글로벌 기업 운영 효율화와 성과 향상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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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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