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중부매일 언론사 이미지

"수도권 쓰레기 안 받는다" 단양군, 관내 시멘트사와 미반입 협약

중부매일
원문보기

"수도권 쓰레기 안 받는다" 단양군, 관내 시멘트사와 미반입 협약

서울맑음 / -3.9 °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 단양군이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이 시멘트공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 관내 시멘트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시멘트사로 반입하지 않기로 공식 합의했다.

군은 협약을 통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을 둘러싼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신뢰 회복과 지역사회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 반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멘트사 폐기물 반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협약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정보 역시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 기반의 환경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손명성 환경과장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를 둘러싼 비수도권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 있는 선제 대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환경 안전을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수도권,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