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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시티, CES2026서 '파이어와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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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시티, CES2026서 '파이어와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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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시티 관계자가 CES2026 부스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엠시티 관계자가 CES2026 부스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엠시티(대표 이봉호)는 CES 2026에서 AIoT 기반 스마트 원격 시설 관제 서비스 비디앱(BDApp)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건물·시설 안전 관리 비전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엠시티의 핵심 솔루션인 비디앱(BDApp)은 AI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저수조, 배수펌프, 엘리베이터, 소방 설비, CCTV 등 건물 내 주요 설비를 원격으로 통합 관제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시설 관리 서비스다. 기존 설비를 교체하지 않고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제조사·연식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설비 내부 신호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수집해 단순 알림을 넘어 고장 원인 분석, 오작동 복구, 실시간 대피 안내 등 예측·예방 중심의 스마트 시설 관리 환경을 구현한다.

이엠시티는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도면 자동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건물 맵 생성 및 대피 경로를 3D로 구현하는 화재안심구역(Fire Safe Zon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QR코드를 통해 건물 거주자와 방문자는 물론, 출동 소방관에게 화재 발생 지점, 진입로 및 대피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함으로써 화재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CES 2026에서 파이어와치(Fire Watch) 서비스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파이어와치는 화재 신호 발생 시 임베디드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연기·불꽃·열 왜곡 등 시각적 지표를 기반으로 CCTV 영상을 분석함으로써 실제 화재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판별하는 AI 기반 화재 감지 서비스다.

전시 기간 동안 이엠시티 부스에는 △글로벌 부동산 운영사 △스마트시티·에너지·인프라 분야 기업 △건물 관리 및 모니터링 관련 기업 △공공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해 기술 시연과 미팅을 진행했다. 업무협약(MOU) 체결 4건, 건물 도입 관련 사업화 연계 2건을 포함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약 2510만달러 규모의 사업 기회 가능성을 발굴했다.

이엠시티 관계자는 “CES 2026은 당사 기술이 글로벌 시설 관리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갖추고 있음을 검증하는 자리였다”며 “미국 버지니아 법인(EMCT Inc.)과 베트남 호찌민 법인(EMCT COMPANY LIMITED)을 거점으로 현지 파트너십과 PoC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건물·시설 안전 관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엠시티는 국내외 1000여개의 공공시설 및 민간 건물을 중심으로 스마트 시설 관리 솔루션 BDApp을 공급했으며, CES 2025 혁신상 수상, 특허청 우수발명품 선정, ESG 소셜벤처 글로벌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 수상과 GS인증 1등급, KC·FCC·CE 등 국내외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과 보안성을 확보했다. 14개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으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 추진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립하고 판로 확장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엠시티는 IBK창공(創工) 대전 4기 육성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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