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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브루클린, 뉴욕에 66-120 참패…2016년 이후 리그 최소 득점

뉴스1 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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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브루클린, 뉴욕에 66-120 참패…2016년 이후 리그 최소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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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창단 후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



브루클린 네츠(왼쪽)는 22일(한국시간)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뉴욕 닉스전에서 66-120으로 대패했다. ⓒ AFP=뉴스1

브루클린 네츠(왼쪽)는 22일(한국시간)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뉴욕 닉스전에서 66-120으로 대패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뉴욕 닉스를 상대로 54점 차 대패의 수모를 당했다.

브루클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욕에 66-120으로 크게 졌다.

외신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작성한 66점은 2016년 이후 NBA 한 팀의 최소 득점 불명예 기록이다.

브루클린의 이날 경기는 참담했다. 1쿼터 20점이 이날 쿼터 최다 득점이었고, 4쿼터에서는 고작 10점만 넣었다.

2점 슛 성공률은 29.1%(79개 시도 23개 성공)에 그쳤고, 팀 내 최다 득점 선수는 12점을 넣은 마이클 포터 주니어였다. 아울러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27개-56개로 뉴욕에 크게 밀렸다.

경기는 시작부터 일방적인 흐름으로 펼쳐졌다. 브루클린은 1쿼터 중반 뉴욕에 연속 14점을 허용하면서 6-18로 끌려갔고, 이후 두 팀의 격차는 더더욱 벌어졌다.


전반에 38-60으로 뒤졌던 브루클린은 후반 들어 공격력이 더 떨어지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경기 후 조르디 페르난데스 브루클린 감독은 "형편없는 경기력이었다.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뉴욕과 최근 1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진 브루클린은 시즌 성적 12승30패로 동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렀다.


반면 창단 후 최다 점수 차 승리를 거둔 뉴욕은 동부 콘퍼런스 3위(26승18패)를 유지했다.

◇NBA 전적(22일)

클리블랜드 94-87 샬럿

보스턴 119-104 인디애나


뉴욕 120-66 브루클린

애틀랜타 124-122 멤피스

디트로이트 112-104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시티 122-102 밀워키

토론토 122-109 새크라멘토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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