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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 투입해 농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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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 투입해 농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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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올해 농업 경영안정과 기반 조성에 22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년보다 7.7%를 증액한 예산을 편성, 농업·농촌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주요사업은 △청년 농업인 육성(17억원) △농촌인력 지원(62억원) △농촌 중심지 활성화 및 농촌 공간 정비(151억원) △청주형 스마트농업 확산(11억원) △공공급식지원센터·로컬푸드 운영 등 지역 농산물 판로 지원(12억원) △축산재해 예방 및 축산경영 안정 지원(32억원) 등이다.

신규 사업으로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6000만원) △친환경 인증 농가 인증비 지원(6000만원) △친환경 시설원예 작물 토양환경개선 지원(3000만원) △물류기기 공동이용지원사업(1000만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5억6000만원) △가축시장 이전 지원(50억원) 등이 있다.

시는 농작업 현장 환경 개선과 친환경 농업 확산,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시·구·읍·면·동 산업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분야 사업 시행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각종 사업을 신속·정확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시가 추진하는 35개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세부 추진절차를 안내하고 질의응답과 함께 구·읍·면·동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구·읍·면·동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고 농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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