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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26시즌 연봉 계약 완료…김진성과 2+1년 최대 16억 원 다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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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26시즌 연봉 계약 완료…김진성과 2+1년 최대 16억 원 다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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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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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LG 트윈스가 투수 김진성과 구단 최초 다년계약을 진행했다. 

계약 내용은 2026년부터 3년간(2+1년) 최대 16억 원(연봉 13억 5000만 원, 인센티브 2억 5000만 원)이다. 

김진성은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 LG라는 팀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적지 않은 나이지만, 지금처럼 관리를 철저히 해서 구단이 나에게 기대하는 부분 이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 팀의 승리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는 2026년 재계약 대상 48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2025시즌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신민재는 1억 8000만 원 인상된 3억 8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5선발로서 팀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탠 송승기는 1억 3600만 원으로 팀내 최고 인상율(277.8%)을 기록했고,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한 이지강 역시 1억 1000만 원으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