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커넥티드 보안 플랫폼 기업 지엔(ZIEN, Inc.)은 2026년 1월 14일 글로벌 시험·인증·검사 전문기업 뷰로베리타스와 제품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U RED, CRA(Cyber Resilience Act) 등 글로벌 규제 강화와 IoT·스마트 제품의 사이버보안 요구가 높아지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제품 사이버보안 인증, 기술 검증, 기업 대상 보안 컨설팅 및 솔루션 연계 등 전반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력 내용에는 ▲IoT·스마트 제품 대상 취약점 분석 및 기술 검증 ▲글로벌 보안 규제 대응을 위한 인증 및 시험 협력 ▲지엔 AI 기반 IoT 보안 자동화 솔루션과 뷰로베리타스 글로벌 인증 역량을 결합한 공동 사업 모델 발굴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을 위한 사이버보안 인증 지원 등이 포함된다.
지엔은 AI 기반 펌웨어 취약점 분석, SBOM 생성, 글로벌 보안 규제 대응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 단계부터 인증까지 이어지는 사이버보안 전 주기 자동화를 핵심 경쟁력으로 한다. 뷰로베리타스는 전기·전자·IoT 제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엔 조영민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사이버보안 규제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제품 사이버보안 인증과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뷰로베리타스 관계자는 “지엔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인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이버보안이 필수 요건인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에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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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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