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왼쪽)과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 [사진=LG 트윈스] |
LG 트윈스가 구단 최초로 투수 김진성과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LG는 김진성과 2+1년 최대 16억원(연봉 총액 13억5000만원·인센티브 2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LG가 비FA 다년 계약을 맺은 건 김진성이 처음이다.
김진성은 "LG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고,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면서 "적지 않은 나이지만, 관리를 철저히 해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진성은 2021년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됐으나, 테스트를 거쳐 LG에 입단한 뒤 2023시즌과 2025시즌 팀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줄곧 위기 상황에서 등판해 호투를 펼쳐 '재기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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